게임/Tip & 공략

발로란트 총기 등급, 티어(+총기 추천 및 스프레이 표 포함)

깜쿤댕이 2020. 5. 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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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Valorant)의 총기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어차피 여러 총기를 매 라운드마다 바꿔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10판 이내로 거의 모든 총기에 대한 특징이 파악이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발로란트가 처음인 유저나 FPS를 접해보지 않아 적응이 어려운 유저들을 위해 등급과 

추천을 간단하게 정리해봤다.

 

총기 티어표

전체적인 성능과 약간의 가성비를 포함해서 정리한 티어표.

 

해외 사이트 https://rankedboost.com/valorant/

및 해외 스트리머, 레딧 등을 참고하였고 

 

개인적인 의견 및 플레이하면서 유저들의 사용 빈도에 따라 최종 정리했다.

 

맵이나 상황에 따라 능력 차이가 극심한 경우에도 낮은 티어를 주었다.

S Tier
팬텀 (M4)
밴달 (AK74)
오퍼레이터 (AWM)
   
A Tier
고스트
셰리프
스펙터
가디언
 
B Tier
스팅어
불독
마샬
   
C Tier
버키
저지
아레스
오딘
 
D Tier
쇼티
프렌지
     
E Tier
클래식 '기본권총'
       

*산탄총, 중형(기관총)은 특정 상황에서만 사용하거나 예능의 형태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C티어로 넣었으나

전략에 따라서 B~A급의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목차로 돌아가기)

 

 

총기 가이드, 추천

성능을 보면 당연히 팬텀, 밴달, 오퍼레이터 등이 좋으나,

 

팬텀, 밴달 모두 2900 가량의 가격을 가지고 있고

오퍼레이터는 4500 이라는 가장 비싼 무기이다. 

발로란트는 총을 구매해서 매 라운드마다 사용하는 게임이며, 생존하면 계속해서 가져가고 죽으면 총을 잃는다.

따라서 게임에 밀리고 있는 경우, 돈을 아끼기 위한 플레이도 중요하다.

 

권총

'고스트'를 추천한다.

 

세리프보다 저렴하다.

세리프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죽더라도 다음 라운드에서 스킬을 추가로 구매해서 가져간다는 점에서 유리하다.

(참고로 스킬은 사용하지 않으면 죽어도 사라지지 않는다.)

 

또한 탄창이 넉넉하고 데미지도 나쁘지 않아 1발의 대미지만을 본다면 세리프보다 약하지만

실제 전투 시에 다양한 상황에서 대처하기도 좋다.

 

 

소총

'밴달'을 추천한다.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 강력한 데미지.

사실 양대 산맥인 팬텀과 비교를 많이 하지만 스프레이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의 경우 밴달이 더 손에 맞을 가능성이 높다. 팬텀은 제압력이나 연사력이 좋으나 연사 때문에 스프레이 패턴을 잡기가 다소 어렵고 데미지도 상대적으로 낮아서 브레이킹 등에 익숙하지 않을 때 중장거리 교전이 많이 힘들다.

 

따라서 아직 맵이나 스프레이, 브레이킹 등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사실상 '밴달'이 최종 병기에 가깝다.

 

또한 상황에 따라 조준사격을 해서 2~3발만 잘 들어가도 적을 제압하기 때문에 오버워치등으로 처음 FPS를 접한 유저들에게도 좀 더 나은 선택이 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의외의

 

가성비 총

'불독'

 

21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가진 총. 성능 면에서는 추천하기 어렵지만

 

가격 때문에 의외로 히든카드 역할을 하기도 한다. 

나름 연사도 가능하며, 조준사격 시 점사로 나가기 때문에 원거리 교전에서 명중률도 높은 편이다.

 

다만 연사와 점사를 선택이 불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익숙해지기가 어렵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그래도 한번 익숙해지면 데미지면에서도 나쁘지 않고 가성비가 괜찮아서 초중반에 돈을 모아두기 상당히 유리하다.

 

아 물론, 적을 잡아서 밴달이나 팬텀이 나오면 바로 교체해서 쓰자...

 

익숙해지기만 하면 가성비 최강

 

 

 


(목차로 돌아가기)

 

 

 

스프레이 표

해외 레딧에서 가져온 스프레이 표

출처 : https://www.reddit.com/r/VALORANT/comments/fv2b40/spray_patterns_for_some_of_the_weapons_whilst_hip/

 

 

필자의 경우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해본 적이 없어서 처음 적응하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다.

 

하지만 조준 사격 및 가디언과 같은 몇몇 무기의 경우 스프레이가 없고

레식, 배그, 오버워치 등과 같은 형태의 반동 조준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자연스럽게 스프레이에 익숙해질 수 있을 정도의 캐주얼함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스프레이란? 

카운터스트라이크와 같은 FPS 게임에 있는 특유의 총기 반동이다.

 

타 FPS 게임들의 경우 반동을 표현할 때 크로스헤어(조준점)를 위로 올려버리는 방식으로 표현을 하는데

스프레이 시스템을 가진 게임의 경우 크로스헤어(조준점)는 그대로 있고 실제 총알이 박히는 위치만 올라간다.

 

이러한 간단한 차이점이 실제 게임에서는 상당히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처음 이 시스템을 경험한다면 적응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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