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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 정식 출시와 1.0.0패치 소식

깜쿤댕이 2020. 6. 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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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발로란트가 6월 2일 오전 8시 정식 출시했다.

 

기존의 오픈베타 데이터는 모두 초기화하였으며(일부 업적 및 보상 제외) 경쟁전은 현재 다시 닫아둔 상태고 추후 일정과 함께 오픈한다고 하니 참고하자.

 

동시에 1.0.0 패치를 진행하면서 신규 맵, 신규 캐릭터, 신규 모드 등을 함께 공개했으며기존 캐릭터와 맵에 대한 각종 밸런스 패치를 진행하였다.

 

 

 

1.0.0 패치 개요

우선 전반적으로 캐릭터 스킬 밸런스에 문제가 있던 사항들이 많이 좋아졌다.

 

기존 맵인 스플릿의 중앙 힘 싸움 지역에 대한 개선이 있었다.

우측의 더 넓어진 형태로 바뀌어서 방어 측 입장에선 이제 중앙을 막기가 조금 더 어려워졌다고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스파이크 돌격'이라고 부르는 짧은 시간이 걸리는 신규 모드가 추가되었다.

신규 모드의 경우 기존의 30~40분가량 걸리던 일반전과 다르게 10~12분 정도 소요되는 캐주얼한 모드이며 무기나 스킬 등이 알아서 맞춰진 형태로 시작된다.

 

 

 

 

밸런스 패치 상세

 

픽률과 승률도 좋았던

세이지, 레이즈 등은 너프를 먹었고 (특히 세이지는 스킬 전반에 너프)

 

픽률 대비 승률이 아쉬웠던 피닉스, 제트 등은 전반적으로 버프를 먹었다.

오멘의 경우는 아무래도 아직 편의성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만 판단이 들었는지 너프나 버프라고 말하기엔 애매한 부분들을 개선했다. 그래도 개선을 했다는 점에선 버프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이미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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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맵

베니스 풍의 신규 맵도 공개되었다.

 

특이하게 배경의 일부가 파괴된 상태로 보이는데 발로란트도 추후 스토리 진행을 위해 떡밥을 미리 풀어주려는 계획으로 보인다.

 

맵을 보면 A, B 주변의 지형은 대체로 좁고 숨을 곳이 많으며 중앙의 지역은 매우 넓게 설계되었다. 

전체적으로 교전이 빨리 벌어지고 벽이 많아 피닉스, 브리치 같은 벽 너머의 적을 잡기에 좋은 캐릭터들이 유리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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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캐릭터

신규 캐릭터가 추가되었다.

멕시코 출신의 '레이나'이며

피닉스, 제트 등과 같은 타격대로 분류되어 있다.

 

은신 및 회복기를 가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 참고

 

[게임/Tip & 공략] - 발로란트 - 레이나 (Reyna) 스킬 소개

 

발로란트 - 레이나 (Reyna) 스킬 소개

발로란트(Valorant)의 에이전트 Agent (영웅 or 캐릭터) 소개 시리즈. 6월 2일 정식 출시화 함께 공개한 신규 캐릭터인 레이나의 스킬을 살펴보자. 전체 에이전트 보러가기 더보기 발로란트 에이전트 �

kkamku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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