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추가**
정식 출시 버전에 대한 경쟁전 패치 소식이 새로 나왔습니다.
등급표가 바뀌는 등 몇 가지 변경 사항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 참고 부탁드립니다.
드디어 5월 15일 오전부터 한국에서도 경쟁전 시스템이 풀렸다.
이는 19일 까지만 임시로 진행하는 경쟁전 테스트라고 한다.
(*추가내용 5월 19일 경쟁전 종료 대신 새 공지가 올라옴)
20판의 일반전 플레이를 하면 바로 경쟁전을 참여할 수 있다.
그리고 총 5판을 하면 등급을 배치받는다.
각 티어의 아이콘은 아래와 같다.
다소 특이한 점은
각 등급별로 1~3으로 해서 높은 숫자일수록 상위 등급과 근접해진다는 점이다.
즉, 플래티넘 3에서 승급해야 다이아 1이다.
이외에도 MMR관련해서 흥미로운 부분도 있다.
1. 일반전을 통해서도 MMR이 바뀐다.
즉, 첫 경쟁전을 플레이하더라도
이미 20판 이상의 일반전을 통해 MMR이 어느 정도 맞춰진 상태다.
경쟁전 배치가 끝나지 않았더라도
적이나 팀원들의 경쟁전 등급을 보고 자신의 등급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 가능하다.
2. 지더라도 많은 킬과 어시스트 등으로 점수가 높으면 티어가 오른다. (기여 점수)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패배를 한쪽이라도 그 팀에서 점수가 높은 사람은 점수가 떨어지지 않거나 심지어는 오르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경험. 대신 반대로 이겨도 못하는 사람은 떨어지는 듯 보였다.)
특히 배치의 경우, 이것에 대한 점수 반영도 상당히 후했다.
정확한 수치나 등급은 향후 세세한 업데이트나 변경에 따라 바뀔 가능성이 높지만
기본적으로
지면 무조건 점수가 떨어지는 방식이 아니라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게 만드는 요소가 있다.
아직까지 발로란트는 CBT를 진행하는 중이다.
향후 시즌을 어떤 일정으로 운영할지나
mmr의 초기화는
하드 리셋(모든 점수를 초기화) 일지?
아니면
소프트 리셋(이전 시즌의 점수를 일부 반영) 일지?
등등 아직 공개하지 않거나 확인하기 어려운 정보들이 많다.
구체적으로 언급하기 어려운 시점이기 때문이기도 하며,
전반적으로 라이엇은 유저들의 반응에 따라 빠르게 업데이트를 하는 편이라
기존에 정해진 일정이나 방향도 자주 바뀌는 편이라는 점을 기억해야한다.
분포 등에 대한 통계는 나오는 대로 추가 예정이다.
전적이나 플레이를 분석해주는 사이트, 트래커도 현재 까지는 대부분의 사이트가 준비 중으로 나온다.
(나오면 바로 별도 포스트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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